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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컵라면에 브런치까지’ 진화하는 LCC 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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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0. 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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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승객이 늘어나면서 항공사들도 기내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서비스를 간소화한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새로운 기내식으로 ‘LCC는 불편하다’는 공식을 깨고 있다.

진에어 컵면 출시3
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최근 자체 상품으로 ‘진에어 컵면’을 출시했다.

‘진에어 컵면’은 매운맛을 줄인 육개장 맛으로, 현재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컵라면 중에서 가장 큰 용량(80g)이다. 가격은 4000원으로, 하와이·괌·다낭·세부·푸켓 노선에서 선보인다.

제주항공 에어카페 신규메뉴 브런치 세트(2)
제주항공은 브런치세트와 콜드브루 커피를 기내식 메뉴에 추가했다. ‘RTD 콜드브루 커피’는 한국인 최초로 커피감별사 ‘큐그레이더’ 자격을 얻은 커피리브레의 서필훈 대표가 직접 블랜딩 했다.

브런치세트는 콘치즈 스프와 모닝빵·딸기잼·커피로 구성됐다. 가격은 커피유형에 따라 6000~7000원이며, 국제선에서만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는 어린이 승객을 위한 기내식 메뉴를 출시했다. ‘릴 스타 콤보’는 치킨과 치즈를 얹은 미니 피자와 음료를 비롯해 어린이 승객을 위한 선물로 구성됐다.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2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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