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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구리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구리·남양주시 주도로 경기동북부지역의 지속적인 발전 유도를 위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공동유치 협약을 체결 한 이후 양 시의 동반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최종 후보지와 개발방향 설정 등 향후 사업계획을 담은 수요조사서를 공개하게 됐다.
실제로 양 시는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 지역을 후보지로 물색하고 이에 대한 타당성으로 국도 43호선, 경춘선(퇴계원, 별내, 갈매), 지하철 8호선 등 인접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바탕으로 후보지 주변으로 흐르는 용암천과 왕숙천의 친수공간을 활용하여 테크노밸리가 단순히 산업시설이 아닌 일과 휴식을 공유하는 차별화된 자연친화적인 개발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주요업무시설에는 IT(정보기술), CT(문화콘텐츠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등 4차 혁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능도입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향후 테크노밸리 유치 시 ‘최첨단 기업의 입주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대학·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최첨단 산업의 발전과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의 사항들을 담고 있다.
한편 구리시민과 남양주 시민 90만 염원을 담은 테크노밸리 최종 대상지 선정은 경기도에서 10월 공개 평가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에 확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