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박람회는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으며, 장애인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취업관’에는 40여 개사 구인 업체들이 현장에서 장애인 구직자와 1대 1 면접을 실시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도내 장애인 생산업체 20여 개사가 참여했으며,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 외에도 시각·청각·지체장애 체험프로그램과 장애인들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전시 및 시연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면접 메이크업·고용관련 상담 등 장애인들에게 구직에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마시연·재미로 보는 작업사주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장애 유형과 장애 특성에 맞게 업체와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도모하고 활발한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내 장애인들의 고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의정부·양주·파주·포천·동두천 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 있는 능력과 재능을 겸비한 많은 장애인들이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기도 내 장애인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장애인 고용지수가 큰 폭으로 개선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구인 업체와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과 함께 장애인 관련 기관과 단체가 다수 참여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