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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20일까지 한·중 공동 황해 환경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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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7. 10. 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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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일까지 중국 환경보호부 등과 함께 황해(서해)의 해양환경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중 황해 해양환경 공동조사는 1997년부터 양국 간 환경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이번 조사엔 해양환경관리공단과 중국 근안해역감측중심참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18개 조사정점에서 해수·퇴적물 등 시료를 채취하여 황해의 수온·염분·화학적산소요구량(COD)·미량금속·플랑크톤 등 총 43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전문가 교류, 측정 데이터 공유 등을 거쳐 내년 4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8년 한·중 황해 해양환경 공동조사 정책당국자·전문가 회의’에서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정호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은 “황해의 해양환경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장기적인 변화 추세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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