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행안부, 범정부 기반 ‘온-나라 시스템’ 고도화 착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017010005247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7. 10. 17. 15: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온나라
행정안전부는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온-나라시스템 담당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인터넷 기반 정보 통신 자원 통합·공유서비스) 기반 온-나라시스템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국무조정실·금융위원회 등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로 보고서 및 문서를 저장·보관하는 기존방식에서 통합저장소(클라우드)에서 공동기안·결재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2019년까지 전 중앙부처에 확산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지난 6월 정부 부처 중 가장 먼저 ‘클라우드 온-나라 시스템’으로 전환 시행해 현재 이용 중에 있으며, 지난 7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소방청과 일자리 위원회·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최근에 조직된 위원회에서도 ‘클라우드 온-나라 시스템’을 이용 중이다.

온-나라 시스템이 클라우드로 전환되면 소속 부처 내에서만 보고 결재하는 형태에서 탈피, 업무 관련이 있는 타 부처 공무원들과도 보고서·문서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에는 부처별로 관리되는 서버 등 장비가 노후화되면 개별적으로 각각 교체했으나, 범정부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자원이 통합관리돼 중앙부처만 고려해도 약 257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부처·지자체간에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업무환경을 제공해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도 기대된다.

김일재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앞으로 부처별로 각각 문서나 보고서를 보관하는 기존의 행정업무 처리방식에서 탈피해 부처간 정보공유·협업을 통해 정책이나 제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일 잘하는 스마트한 정부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