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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앙도서관 기공식...국내 5위권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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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기자

승인 : 2017. 10.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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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시민, 다산의 도시 남양주’ 미래비전 선포
-전국 5위권 규모의 대형도서관, 남양주에선 13번째 공립도서관
사진(2) 남양주시장 축사
경기 남양주시에 오는 2019년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서관이 들어선다. 2020년 인구 100만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남양주시가 지난 21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문화공원에 위치한 중앙도서관 건립부지에서 ‘남양주시 중앙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기공식은 ‘책 읽는 시민, 다산의 도시 남양주 선포식’과 함께 지경다지기, 작가 특별초청 강연회 등 기념행사에 이어 라디오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석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념인물 다산 정약용 선생을 배출한 문화도시이자 세계 최초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라며 “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중앙도서관은 정약용 선생의 철학과 서재의 개념을 배경으로 설계된 제로 에너지의 미래형 건축물로, 남양주의 상징물이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중앙도서관은 부지면적 2만1501㎡에 건축연면적 1만28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남양주시 13번째 공립도서관이 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자립율 100%를 확보한 미래형 건축물로, 남양주시 12개 권역별 공공도서관의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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