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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가평군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인정하는 ‘굿 디자인’은 상품의 외관·기능·재료·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지자체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가평군이 개발한 자라섬을 상징하는 ‘자라 아일랜드’와 환경질환센터를 상징하는 ‘숲의 약속’ 디자인은 1차 공모심사 통과 후 내달 8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17 디자인 코리아’에서 최종 결정된다.
디자인 코리아 전시회에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의 최신 디자인 우수제품 2500여점이 전시되며, 이 기간 관람객 6만여명의 방문이 예상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평군은 굿 디자인과 함께 세계 3대 어워드로 불리는 ‘IF디자인 공모전’에도 출품해 군 대표 브랜드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군 대표 브랜드 디자인은 명함, 가방, 포장재, 필기구, CD, 앱 등 다양한 홍보물 및 축제 디자인에 활용할 방침이며,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받게 되면 군 이미지에 대한 고객 믿음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최근 지역 대표관광지인 자라섬 고유의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완료해 2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국내외 디자인 흐름과 트렌드를 분석해 각 지역을 랜드마크화하고 글로벌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자체적인 브랜드 개발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