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가 지난 20일 제21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를 통해 ‘코레일·SR통합’ KTX 요금 인하 등을 공식 결의문으로 채택했다./사진=코레일·SR 홈페이지 캡쳐
경기 고양시의회 장제환 의원을 비롯한 고양시의원 9명이 지난 20일 열린 제21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를 통해 ‘고양시 고속철도(KTX) 운영기관 일원화 및 운임차별 정책 폐기 촉구 결의안’을 공식 채택했다.
이날 대표 발의한 장제환 의원은 “고속철도 운영기관의 이원화에 따른 운임의 차별을 해소하고 행신역(KTX역)을 이용하는 고양시민의 차별적 운임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함”이라며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장 의원을 포함한 이들 9명의 의원들은 “고속철도 운영기관을 일원화하여 일산선, 경의선 등 고양시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철도 공공서비스를 강화하고 고양시민 및 수도권 북부 주민들이 이용하는 서울역, 용산역, 행신역을 출발하는 요금도 SRT(수서고속철도)와 동일한 요금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