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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장나라 등 중 재진출 가능성 높은 한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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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10.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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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해제 조짐 농후해짐에 따라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보복을 조만간 철회할 가능성이 최근 농후해짐에 따라 한류 스타들의 대륙 진출도 속속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거의 모든 스타들을 꼼짝 달싹 못하게 만든 이른바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도 슬그머니 과거의 일이 되면서 이들의 대륙 내 활약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한류
다시 활발한 중국 진출이 기대되는 여성 한류 스타들. 왼쪽부터 송혜교, 김태희, 전지현./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그렇다면 과연 누가 중국 시장에서 가장 환영을 받을 스타가 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한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역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과거 중국 팬들을 쥐락펴락했던 스타들이 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 우선 송혜교를 꼽을 수 있다. 그녀를 닮고자 성형수술을 하려는 중국 여성들이 적지 않은 현실만 봐도 이렇게 단정해도 좋다.

장나라도 꼽지 않을 수 없다. 2009년 연말 뜻하지 않은 설화(舌禍)로 인해 중국 활동을 줄일 수밖에 없었으나 극강의 인기를 끈 한류 스타였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하는 것이다. 썩어도 준치라고 봐도 좋지 않나 싶다.

작년 ‘무신 조자룡’ 출연으로 한류 기대주로 떠오른 소녀시대 윤아 역시 만만치 않다. 소녀시대의 인기에 더해 상대적으로 젊다는 점이 크게 어필할 가능성이 높다. 일부 중국 팬들은 한한령이 풀릴 경우 가장 먼저 중국으로 진출할 한류 스타로 그녀를 손꼽기도 한다.

원조 한류 여신 김희선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 전지현, 김태희, 송중기, 김수현 등 역시 한한령 발동 이전의 활동상을 감안해 본다면 국내에만 머물러 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중기는 부인이 될 송혜교와 함께 중국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로 손색이 없다고 해도 좋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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