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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한파 대비 항로표지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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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17. 10. 3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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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 국유표지 135개소 안전점검 실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점검 실시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점검을 하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겨울철 한파, 강설, 강풍 등에 따른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항로표지시설 안전점검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분기별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모든 선박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여객선 항로뿐만 아니라, 도서지역 인근 항로 상 설치된 모든 항로표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불빛을 내는 등명기.전력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축전지와 태양전지의 상태 등을 점검하게 되고, 기능이 저하된 장비는 현장에서 즉시 교체한다.

겨울철에는 지속적인 한파, 강설, 강풍 등에 따른 안전사고와 부족한 일사량에 따른 축전지 충전저하로 항로표지 기능 이상이 발생 할 우려가 크다.

이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안전점검에는 지역 내에 있는 무인등대.등부표.등표 등 모든 항로표지를 대상으로 시설물 상태, 위치이동 상태(등부표, 부표의 경우)뿐만 아니라 정밀 안전점검을 겸해 실시하고, 특히 장비(등명기, 축전지, 태양전지)에 대해 등명기 사용연한, 테스터기를 통한 축전지 상태 점검 등 면밀한 점검을 실시한다.

또 평소 항로표지 소등 사고에 대비해 소등신고 접수 즉시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긴급 출동 및 복구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 안전한 바닷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환 항로표지과장은 “겨울철에도 바닷길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항로표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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