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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제44호 에너지자립 공부방’ 설치… 50호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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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11. 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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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제44호 에너지자립 공부방’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첫줄 중앙)이 학생들과 직접 만든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케이씨씨와 함께 3일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에 ‘제44호 에너지자립 공부방’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자립 공부방’ 프로젝트는 에너지절약 및 에너지 효율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마을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을 공동공간에 태양광 설치와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한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는 나눔사업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케이씨씨와 함께 에너지자립 공부방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 3월 서울 방배동 반딧불센터 제1호 에너지자립 공부방 만들기를 시작으로 이번 성미산마을까지 44곳의 에너지자립 공부방 설치, 올해 전국적으로 에너지자립 공부방 총 50개소 지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성미산마을 에너지자립 공부방 프로젝트는 마을 어린이들의 방과 후 활동과 동네 어르신을 위한 쿠킹교육 등 나눔 봉사를 위해 활용되고 있는 성미산학교에 창호와 폴딩도어를 설치하고 학교 옥상에 태양광 발전 설비(1.6kW)를 설치함으로써 마을의 에너지자립을 돕는다.

이러한 마을·지역 단위 에너지자립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통해 한여름 한겨울에도 전기요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올해 초 에너지자립 공부방 1호를 시작해 제44호 성미산마을 에너지자립 공부방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에너지자립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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