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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는 지난 4일 평택시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안보 현장 견학 지원 및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 등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다문화 가족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해군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 등 4개 국가들로부터 한국으로 건너 와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12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다문화 가족들은 서해수호관 내에서 부대 소개영상 시청 및 서해수호관, 참수리-357호정 견학, 이어서 충무동산에 소재해 있는 제2연평해전 전적비 참배를 한 뒤 천안함 전시시설, 천안함기념관 등을 관람하며 대한민국의 안보상황과 해군, 그리고 2 함대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을 인솔한 평택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최하나 사회복지사는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한 일원으로 안보와 국방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면서 “평택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대한민국 해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2 함대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 함대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다문화 시대, ‘다문화 병영’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현 사회에서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존중하고 다문화 병사와 공존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