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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겨울철 도로제설 사전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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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7. 11. 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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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량 56대 점검, 제설제 3,400여 톤 확보 등
경기 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17일 덕양구청장과 안전건설과, 동 제설 담당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도로안전을 위한 ‘2017~2018 겨울철 도로제설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이 현장에 직접 참여한 이번 발대식은 내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의 겨울철 도로제설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제설 관련 사항을 점검했다.

먼저 덕양구는 제설작업을 위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제설차량 56대와 살포기, 제설기의 정상적인 작동여부와 작동방법을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노선 숙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덕양구 관내 35개 노선, 434km 구간을 15톤 덤프트럭 33대로 시범 운행했다.

또한 △3개의 전진기지에 제설제 3,400여 톤 확보, △제설장비 80여대 준비, △덕양구 곳곳에 제설함 150여 개소를 확보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마을안길과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언덕길, 내리막길, 상습결빙구간에 친환경 자동염수살포장치를 설치하여 강설 초기 신속히 제설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장영도 덕양구 안전건설과장은 “눈이 와도 걱정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였으며,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덕양구는 적설량에 따른 공무원의 단계별 비상근무체계 및 현장근무계획을 수립하여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시민안전을 위한 제설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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