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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올해 한·우즈벡 수교 25주년과 고려인 동포 중앙아시아 정주 80주년을 맞아 이뤄졌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외국 정상의 국빈 방한은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현관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내외를 직접 맞이했다. 두 정상 내외는 기다리던 양국 어린이 환영단과도 인사한 후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약 300명의 장병들로 이뤄진 의장대와 군악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으며 도열병(전통기수단) 통과, 양국 국가 연주, 의장대 사열 등이 이어졌다. 사열이 끝난 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 측 환영인사들과 인사를 나눴고 문 대통령도 우즈벡 측 공식수행원들과 인사를 교환했다.
대정원 행사 종료 후 본관으로 자리를 옮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1층 로비에서 방명록에 서명했고, 이어 김 여사와 미르지요예바 여사가 함께 하는 기념촬영을 끝으로 공식환영식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