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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한전, 우크라이나 스마트그리드 사업 수주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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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1.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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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01 - 한-우 스마트그리드 협력 MOU체결
할리나 카르프 우크라이나 에너지석탄부 차관, 김두영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 김정인 한전 구미아프리카사업처장, 이양구 주우크라이나 대사(왼쪽 2번째부터) 등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코트라
국내 기업이 우크라이나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수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 전력망에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로 향후 가장 유망한 산업군으로 꼽힌다.

코트라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정부와 전력분야 기술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현지 스마트그리드 사업 수주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현지 송배전회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크라이나 스마트그리드 기술협력포럼’도 개최했다.

코트라와 한전은 우크라이나 에너지부와 체결한 MOU를 통해 우크라이나 엔지니어 교육, 스마트그리드 워킹그룹 구성 등 우크라이나 스마트그리드 및 향후 전력산업 개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측에서는 2018년 전체 전력사업으로 MOU 대상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김두영 코트라 전략사업본부장은 “앞으로 국내 전력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은 물론 전 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한국형 스마트그리드 기술수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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