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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원 양성과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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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11. 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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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의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원 양성과정(1차 과정)’에 참가한 교육생 31명이 입교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단은 12월까지 92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제공=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간 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제주도 대형버스 운전원 양성과정’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제주도 대중교통 체계 개편에 따라, 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함이다.

공단은 12월까지 92명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단은 교육기간과 교육내용을 대폭 강화해 운전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 재발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3일이 소요되는 일반 체험교육자격과정에 운전적성정밀검사와 체험교육심화과정을 추가했고, 기간도 5일로 늘려 버스 운전자에 차별화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항공권, 숙식비, 체험교육비 등 모든 교육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버스 자격 취득자가 도내 노선버스나 전세버스 운수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조정조 교통안전공단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은 “버스는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버스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동시에 우수한 운전자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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