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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혁신성장전략회의 주재…핀테크 등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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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11. 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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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해 난상토론 형식으로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 기조인 ‘사람중심 경제’ 핵심 축 중 하나인 ‘혁신성장’ 전략의 구체적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문 대통령 모두발언에 이어 경제·사회 부총리가 기조발언을 통해 각각 혁신성장의 방향과 주요 과제, 인재 성장 지원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혁신성장 선도프로그램 선정, 산업 구조조정 방향 개편 등이 다뤄질 것임을 예고하고 “핀테크와 같은 고급 서비스, 고부가가치 서비스 관련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같은 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학생의 창의적 역량 제고와 고교교육 전반의 혁신을 위한 핵심정책인 ‘고교학점제’의 2022년 도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초연결진흥화 혁신 방안), 중소벤처기업부(스마트 공장 보급 및 확산), 농림축산식품부(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팜), 금융위원회(핀테크 활성화 통한 금융혁신), 산업통상자원부(재생에너지 3020 통한 에너지 신산업 혁신성장 추진전략) 등 5개 부처가 혁신성장 관련 사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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