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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4분기 막판 스퍼트 “연차 쓰세요”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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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12.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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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케언스에서 연차를 털어라' 이벤트 진행
항공업계가 연차 사용을 독려하는 등 4분기 마지막 달 실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겨울철 인기가 높은 동남아 지역의 취항지도 늘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진에어는 ‘올해 남은 연차를 케언스에서 털어라’는 주제로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철에만 운항하는 호주 케언스를 홍보하는 동시에 겨울 휴가를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진에어는 중대형 항공기(B777-200ER)를 투입해 인천~케언스 노선에 신규 취항, 약 2개월간 운항했다. 올해는 22일부터 2018년 1월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스케줄로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6일 인천~나트랑 노선을 재운항하고, 27일 인천~호찌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에만 4개 도시에 취항하게 된다.

또한 베트남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도 판매한다. 인천~하노이, 인천~호찌민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2월 26일부터 2018년 3월 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편도 기준 6만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다낭, 인천~나트랑은 편도 기준 8만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3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항공업계는 올해 4분기 열흘에 해당하는 추석 연휴로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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