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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북방委, 7일 현판식 갖고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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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식 기자

승인 : 2017. 12. 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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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송영길 초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북방경제협력위원회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오는 7일 오전 광화문 KT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이날 현판식에는 송영길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5명의 당연직 위원과 24명의 민간위원 등이 참석한다.

이날 북방위는 현판식에 이어 1차 회의를 갖고 북방경제협력 추진방향, 9-Bridge 분야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북방위 운영세칙 제정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북방경제협력 추진방향은 민간위원이, 9-Bridge 분야별 추진방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등 4개 소관부처가 나서 구체적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령으로 설치된 대통령직속 위원회로 러시아 등 유라시아 북방지역과 경제·사회·문화분야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간 긴밀한 협력채널을 구축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초대 북방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주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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