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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는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웃 간 공동돌봄 장소를 제공하고, 가족품앗이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여가부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이용수기를 공모해 최우수 1작품, 우수 3작품, 장려 6작품 등 총 10작품을 선정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수기 대부분은 이웃과 함께하는 가족품앗이 활동으로 자녀양육의 행복감이 한층 커졌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가부는 시설보육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가정 내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5개소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공간’을 제공하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서비스 방식으로 지난달말 기준 이용 연인원은 61만명, 품앗이 참여인원은 11만명에 달했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가정의 만족도는 2012년 90%애서 지난해 93.6%를 기록,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가부는 2018년 새해 공동육아나눔터를 더욱 확대하고, 공간을 활용한 서비스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90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인 공동육아나눔터를 2018년도 47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하고, 맞벌이가정 초등생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정심 여가부 가족정책관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 소통과 관계가 약화된 현 시대에, 이웃 간 돌봄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과 의미를 가진다”라며 “점차 더 많은 지역에서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모든 부모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