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여 축산농가들이 20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미신고축사(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연장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축산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국회에 축사 적법화 대책을 요구했다.
정문영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 회장은 “지키지도 못할 법,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법을 만들어 무허가라는 명목으로 전국의 축산농가를 범죄자로 만들고 있다”면서 “유예기간 연장을 통해 적법화하지 못한 농가를 먼저 추진하고, 특별법 제정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축산업도 지속시키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