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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김주혁의 비극 중화권이라고 예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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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기자

승인 : 2017. 12.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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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8명이나 세상 떠나
세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이면 중국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의 잇따른 안타까운 죽음 역시 마찬가지 아닌가 싶다. 샤이니의 종현과 김주혁이 그랬듯 중화권의 유명 연예인들도 적지 않게 세상을 떠난 것. 대략 10여 명 전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류제
올해 사망,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기자 겸 배우 류제./제공=진르터우탸오.
중국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윈난(雲南)성TV의 기자로도 이름을 날렸던 배우 류제(劉潔)를 꼽을 수 있다. 중앙의 연예계에도 많이 알려진 유망주였으나 올해 4월 29일 외할머니가 입원한 병원엥 문명을 갔다 웬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희생됐다. 향년 30세의 아까운 나이였다. 2012년에는 중국에서 활약하는 추자현이 주연한 ‘목부풍운(木府風雲)’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명 가수 탄전(覃楨) 역시 거론해야 할 것 같다.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음악 활동에 매진한 탓에 올해 2월 11일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유명을 달리 했다. 35세의 나이에 불과했다. 전국구 스타였기 때문에 류제의 사망 때보다 더 큰 충격을 팬들에게 안겼다.

경찰이라는 이색 직업을 가지고 있던 홍콩의 쩡서우밍(曾守明)은 올해 4월 23일 영화 쵤영 현장에서 최후를 맞았다. 갑자기 졸도한 후 다시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향년 58세였다.

이외에 대만의 우밍샤(巫明霞), 중국의 배우이자 모델인 런자오(任嬌) 등도 올해 세상을 떠났다. 우는 75세의 노환이 별세의 이유였으나 런은 20대 후반의 아까운 나이였다.
홍순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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