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농협은행장에는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유력하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공직자 취업승인 및 취업제한 여부 확인 심사를 통과했다.
농협중앙회는 공직 유관기관으로 중앙회 임원이 다른 계열사 회사로 자리를 옮길 경우 취업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 전 대표의 취업심사 날짜에 맞춰 농협금융도 임추위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이 전 대표는 1960년 경기 포천 출생으로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은행에서 프로젝트금융부장과 서울영업본부장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부행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상호금융대표로 낙점돼 초고속 승진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이번 임추위에서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자회사 CEO 후보도 추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