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부, 8.5세대 OLED 중국 광저우 공장 조건부 승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226010013011

글자크기

닫기

최원영 기자

승인 : 2017. 12. 26. 14:4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부가 LG디스플레이의 8.5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국 광저우 공장 건설을 조건부 승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제17회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LG디스플레이의 TV용 OLED 패널 제조기술 수출을 승인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산업기술보호위는 시장 확대와 관련 협력업체의 수출·일자리 증가 등 긍정적 영향을 고려해 수출을 승인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다만 기술과 일자리 유출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LG디스플레이에 소재·장비의 국산화율 높이고, 차기 투자는 국내에 하고, 보안 점검·조직을 강화하는 조건으로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산업부는 사전검토를 위해 2차례의 디스플레이 전문위원회와 3차례의 관련 소위원회를 개최해 사장전망·기술보호 방안·일자리에 미치는 영향 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OLED 기술은 국가로부터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개발한 국가핵심기술이라서 기술 수출을 할 경우 정부의 수출 승인이 필요하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7월 산업부에 수출 승인 신청을 했으며 5개월 만에 조건부 승인이 났다.

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위원회에서 “국제적으로 디스플레이 기술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회의가 앞으로 기업이 해외 투자를 추진할 때 치밀한 기술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매출·일자리 증대 등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다시 한번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원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