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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재단은 사업 중단에 대해 △노조 파업으로 인한 내부 동력 약화 △구조개혁 평가대비 대학 운영 집중 △선택진료제 폐지 등 의료정책 변화로 인한 경영 불투명성 증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재단은 시공사인 쌍용건설과 내년 7월까지 최소한의 골조공사와 방수작업을 마무리해 추후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공사와 협력업체의 피해가 없도록 원만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을지재단은 내년 7월까지 △부속병원은 지상1층 바닥 골조공사 완료 및 방수처리 △대학동은 지상2층 바닥 골조공사 완료 및 방수처리 △기숙사는 지상8층 골조공사 완료 및 방수처리 △관사는 지상6층 골조공사 완료 및 방수처리 △운동장은 현시점 공사 중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대내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사업계획을 변경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와 주민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업의 완전 철회가 아닌 잠정 중단이기 때문에 조속히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