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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새해 첫 수출화물 싣고 상하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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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1. 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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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B747-400 화물기 2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아시아나항공 보잉747 화물기에 화물을 탑재하는 모습.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무술년 새해 첫 수출 하늘길을 열었다.

1일 오전 1시 5분 첫 수출 화물기인 아시아나항공 OZ987편은 전자장비와 반도체 등의 화물 90여톤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OZ987편은 인천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편성됐다.

새해 첫 화물기 운항을 담당하게 된 구영희 기장(54)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새해 첫 수출 화물기를 운항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018년 새해에도 항공 수출화물이 증대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017년 화물부문에서 LCD·휴대폰·반도체 등 IT 품목과 신선식품 및 특수화물 수송량이 증가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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