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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 소속 농가 일시이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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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1. 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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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전남 고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도축장에 출하된 오리의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결과 H5형 AI가 확인된 것과 관련 전남 및 사조화인코리아 계열사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AI 검출 도축장은 전남 나주시 소재 사조화인코리아 오리도축장이다.

일시이동중지는 이날 24시간 동안 실시되며, 일시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1만4000개소이다.

전남 지역 가금농가 8138개, 도축장 10개, 사료공장 23개, 차량 6080대 등이다.

사조화인코리아 계열 가금농가는 전남 113개, 전북 22개, 경기·경남 각 1개, 도축장은 전남·전북 각 2개, 부화장은 전남 4개, 충남·경기 각 1개, 차량 83대이다.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AI 의사환축 발생 계열사인 사조화인코리아 계열 소속 전 농가에 대해 일제 AI 검사를 실시하고, 정부합동 점검반에게는 계열업체와 소속농가 등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제재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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