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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예정지에서 구석기 중기부터 후기 시대 유물로 추정되는 돌도끼·주먹도끼 등 유물 8000여점이 발굴돼 학계는 물론 지역사회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5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다량의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 덕양구 원흥동·도내동 일대는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건설 공사 예정지로 지난해 8월 지표조사에서 유적의 징후가 있어 9월 문화재청으로부터 4500㎡에 대한 발굴 신청 및 허가를 받아 조사를 진행해 왔다.
발굴조사기관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 관계자는 “학술자문회의 의견인 하층에 대한 추가 발굴 조사 필요에 따라 추가 발굴 조사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말까지 이어진 발굴조사는 동절기 공사중지 해제가 되는 2월 말부터 3개월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또 다른 구석기 유물이 발굴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