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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한국산 화학제품 TDI에 반덤핑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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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1. 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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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한국산 화학제품인 톨루엔 디소시아네이트(TDI)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7일 인도 상공부에 따르면 상공부 산하 반덤핑 사무국은 지난달 14일 중국·일본·한국 3개국에서 수입한 TDI에 대한 반덤핑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TDI는 폴리우레탄의 원료로 건축단열재·자동차 시트·고무접착제·섬유처리제·인조가죽·페인트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톤당 220~440달러에 달하는 반덤핑관세를 부과했고, 한화케미칼이 톤당 220달러, 한국바스프와 OCI가 각각 310달러와 440달러의 관세를 부과받았다.

한국은 조사 대상 기간인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1만6479톤을 인도에 수출, 수입 TDI 시장에서 약 50%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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