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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中서 침몰한 유조선 자사 수입제품 실려, 보상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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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18. 01. 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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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중국 동부해안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전소된 유조선에는 한화토탈이 수입하려던 석유제품이 실려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날 “유조선 선주사는 중국 브라이트 시핑사로 이란 국영유조선회사(NITC)가 임대했다”면서 “대산항으로 수입하려던 초경질유(가스콘덴세이트) 100만 배럴 가량이 이 배에 실려있었다”고 말했다.

이 배에 선적된 초경질유는 시장가로 6000만달러(약 6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배의 운항 등에 대한 책임은 모두 선주 측이 진다”면서 “보험에도 들었기 때문에 제품 손실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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