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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수처리용 담체 ‘바이오스톤 볼’ 개발 수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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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1. 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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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29일 농어촌연구원과 수생태복원에서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수질정화 기술이 농림축식품로부터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로 인증 받은‘농업용수 수질개선을 위한 바이오스톤볼 수처리 기술’은 직경 10cm 크기의 공 모양으로 만든 수처리 담체 ‘바이오스톤 볼’을 이용해 저수지 등으로 유입되는 물의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기술이다.

‘바이오스톤 볼’은 자갈을 친환경 에폭시 수지로 접합한 후 수처리에 유용한 미생물을 코팅해 만들어진다. 다공성 세라믹 등 기존의 다른 수처리 담체의 문제점인 막힘 현상(폐색) 개선했고, 슬러지 발생량을 최소화하여 유지관리를 용이하게 했다.

바이오스톤 볼을 이용한 수질개선 기술은 기존 인공습지를 활용한 수질개선기술에 비해 소요 면적은 50분의 1에서 100분의 1, 체류시간은 16분의 1에서 32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발한 수처리 기술은 다양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해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개선은 물론 오염하천 정화사업 및 생태하천복원사업 등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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