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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소,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등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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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01. 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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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해외유입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31일 당부했다.

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 이질에 감염되면 12시간에서 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나며, 중증일 경우 경련, 두통, 기면, 경부 강직,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길거리 음식 먹기 않기 △과일, 채소는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해외여행 후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아울러 필리핀 등에서 해외여행을 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체 없이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세균성 이질, 콜레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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