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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로컬푸드영농조합법인이 운영을 맡고 있는 이 직매장은 340㎡ 규모로, 이틀간 시험 기간을 거쳐 지난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서산지역에는 서산농협과 대산농협 하나로마트 내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의 로컬푸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규모 있는 직매장 개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로 유통분야에서 취약한 지역 영세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판매 품목은 180여 회원 농가들이 생산한 신선채소를 비롯해 가공품과 정육까지 포함됐으며, 대부분 지역 생산품으로 구성됐다.
정성용 시 농정과장은 “영세농 보호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로컬푸드 소비 시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유통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해 로컬푸드 직매장 2개소를 추가 개장하고, 3월부터는 해미읍성 등 3개소의 정례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