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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곽순환도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을 기점으로 송산, 인천, 파주, 화도, 남양평, 동탄을 거쳐 다시 봉담읍으로 순환하는 고속도로로 총 길이는 263.4km이다.
2009년 10월 봉담~동탄 구간을 시작으로, 양평~남양평 구간은 2012년 12월, 안산~송산 구간은 2013년 3월 개통했으며, 2017년 3월에는 인천~김포까지 총 12개 구간 중, 4개 구간이 개통됐다. 인천~안산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처럼 제2외곽순환도로가 속속 개통되면서 주변 아파트들의 가격 상승세도 눈에 띈다.
24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요금소가 있는 수지구 소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2004년 758만원에서 2009년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1120만원으로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2외곽순환도로는 남양주, 김포, 파주 등 수도권 주요도시와 택지지구를 이어주기 때문에 아파트 구입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주목해야 할 단지가 많다”고 설명한다.
◇3월 제2외곽순환도로 주변 신규분양 어디?
두산건설은 내달 제2외곽순환도로 수동나들목 인근 남양주에서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최고),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62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20가구이다.
현대건설은 김포에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으로 이뤄진다. 1단지 1568가구, 2단지 1942가구를 합쳐 총 351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68~121㎡로 구성된다.
이 외에 대방건설은 내달 양주시 옥정지구 A12-1·A12-2블록에서 ‘양주 옥정 대방노블랜드’ 총 1483가구, 모아건설은 송산그린시티 EAA-10블록에 ‘송산그린시티 모아미래도’ 585가구를 공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