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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해수부 장관, 근룡호 침몰 구조에 최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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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2. 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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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 (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28일 밤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근룡호 사고상황을 확인하고 해경 및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향후 구조작업에 대한 각별한 당부를 하고있다./제공 = 행정안전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8일 23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센터를 방문해 청산도 인근 바다에서 침몰한 근룡호(7.93톤, 승선인원 7명) 구조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김부겸·김영춘 장관은 해경 등 관계기관과 민간의 모든 가용자원을 활용해 인명구조 작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탑승선원 가족에 즉시 연락을 취해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또 현지 기상악화로 구조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해 구조대원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28일 오후 4시28분경 청산도 남동방 6㎞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항해 중이던 유조선이 전복어선을 발견, 완도 VTS에 신고했다.

현재 해경 3012함 등 경비함정이 현장에서 해상수색작업을 진행 중에 있지만 기상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내일 기상이 호전되면 수중수색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안부와 해수부는 각 각 자체 상황관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완도군에는 지역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됐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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