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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년3개월만에 중국 신규 노선…4월부터 옌타이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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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3.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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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오는 4월 5일 인천~중국 옌타이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 싼야(하이난) 취항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사드 논란 이후 처음 중국 취항이기도 하다.

13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옌타이 노선은 8번째 자사 중국 정기노선이자 칭다오, 웨이하이에 이은 산둥성의 3번째 노선이다.

산둥성에는 2016년 기준 국내 4100여개 기업이 진출해 있다.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에 따르면 2017년 옌타이시의 한국 수출규모는 536억 위안으로 산둥성 17개 시정부 가운데 무역규모가 가장 큰 도시다.

제주항공은 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업회원에게 할인을 더 해주는 기업우대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수요를 이끌어낼 전략이다.

인천~옌타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40분 출발해 옌타이에 오전 11시5분(현지시각) 도착하며, 옌타이에서는 오후 12시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2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일요일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한다. 인천~옌타이의 예상 비행시간은 약 1시간25분이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을 비롯해 37개 도시 47개의 국제선에 취항하게 됐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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