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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2일로 철도특별수송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경강선 KTX가 일상 체제로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경강선 KTX 그동안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기간을 맞아 비상운영체제로 운영됐다.
경강선 KTX는 올림픽 기간 4135회를 운행하며 선수단뿐만 아니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이방카 백악관 상임고문과 같은 정상급 외빈 등 106만여 명의 관람객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완벽하게 수송했다.
이를 위해 올림픽 철도수송대책본부는 폭설 등 동절기 강원지역 도로여건에 대비한 긴급수송과 야간경기가 많은 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 수송 지원을 위해 꾸려졌다. 철도 각 분야 전문가가 하루 8명씩 주야간 교대 근무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갖췄다.
특히 개·폐회식 당일에는 식이 끝난 22시 이후에 관람객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진부역(올림픽)에 외국어 가능 직원과 교통약자 지원인력을 배치했다. 아울러 임시열차를 적기에 투입해 올림픽 손님의 안전수송과 이동편의를 지원했다. 아울러 올림픽조직위원회와 정부기관의 요청에 따라 임시열차를 47회 긴급 투입해 대회 운영을 도왔다.
경강선 KTX 개통 이후 평상시 승객은 하루 1만3000여 명이었으나, 열차 운행 증편과 임시열차 투입이 이뤄진 올림픽 기간에는 하루 3만5000여 명, 패럴림픽 기간에는 하루 1만5000여 명이 이용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IOC에서 평창올림픽의 대표 유산으로 KTX를 꼽을 정도로 이번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진 세계 최고수준의 고속철도 운영능력을 세계에 알렸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경강선 KTX를 타고 빠르고 편안하게 강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