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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포 돼지 구제역 발생지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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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8. 03.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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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가긴급 소독중인 방역차량
농협중앙회가 경기 김포 소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과 관련 긴급 방역 조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27일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김포지역을 방문해 구제역백신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김태환 대표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일정한 요건을 갖출 경우 공기를 통해서도 전파되는데 육지에서는 60km, 바다를 통해서는 250km이상 떨어진 곳까지 전파가 가능하다”면서 “백신접종과 소독을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라고 강조했다.

농협은 구제역과 같은 악성가축질병 재발방지를 위한 상시방역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공동방제단 540개반 운영을 통해 소규모농가와 방역취약지역 등에 대한 소독지원활동을 강화했다.

농협은 공공성을 띄고 있는 민간방역 기관으로서 전국의 129개 축협조직을 활용해 2012년부터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 공급, 올바른 구제역백신 접종요령 지도, 구제역백신 관리체계 전산화를 통해 구제역백신 미구입 농가에는 구입 시기 도래 SMS를 보내는 등 100% 구제역 백신 접종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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