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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한적한 호숫가 주변에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올해 개장한 마장호수 주변이나 출판도시 등은 벚꽃의 정취와 함께 또다른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봄나들이 제격이다.
파주시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지난해보다 2~3일 늦은 4월 8~9일경 개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벚꽃 만개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4월 15일경을 전후해 벚나무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3월 29일 첫 선을 보이는 마장호수는 흔들다리와 함께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고즈넉한 호수길 주변 3km에 달하는 벚꽃길은 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파주시 숨은 벚꽃놀이 명소는 오산리 기도원이다. 벚꽃과 함께 메타세쿼이아길도 만날 수 있는데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가득한 오산리 기도원 벚꽃동산은 언덕과 평지로 돼있어 어린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다. 이곳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간식거리와 돗자리를 가져와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벚꽃놀이 후 식사, 쇼핑, 문화 활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파주 출판도시 역시 벚꽃놀이 명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근처에 아울렛이 있어 쇼핑과 먹거리, 볼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명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