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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31일 “리 위원장이 고위급회담에 참석한 우리측 회담대표 등을 배웅하면서 8월 15일이 생일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에게 ‘8월 15일에는 경축합시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리 위원장은 천 차관에게 “천 선생만 오면 다 잘 돼”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가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내달 18일쯤 2차 고위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했고, 리 위원장도 “그렇게 합시다”라고 답한 사실도 뒤늦게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