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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홍제청구3차 아파트를 방문해 주민들의 주택 주거 문제에 대한 입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적극적인 자세로 민의를 경청하고, 시민들이 직접 생활하는 공간을 찾아 서울시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안 예비후보는 특히 “저는 상계동 살고있다”면서 자신이 서울 시민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노원구 상계동처럼 이곳에도 많은 분이 살고 계시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아파트값이 그렇게 오르지 않는다”면서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서대문 지역도 장사가 잘되고 일자리가 많으면 여기에 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져 자연스럽게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일자리”라면서 “저는 출마선언에서 ‘서울을 바꾸겠다’는 5대 비전을 제시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일자리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의사·IT 전문가·벤처기업 경영자·교수 등을 지내며 쌓아온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실제로 큰 회사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고,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었다”며 “그런 경험을 살려 제대로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외교를 할 때 경제와 안보 이 두축만 가지고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외교는 경제·안보·환경 이 세 가지가 반드시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창업을 하라며 건물을 지어놓고 싸게 임대를 해주겠다고만 하는데 창업할 장소가 없어서가 아니라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창업을 안 하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기업과의 불공정한 경쟁 문제, 사업하다 망했을 경우 재기하지 못하도록 하는 금융 문제 등을 해결하면 창업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런 문제를 해결해 일자리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