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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1분기 영업익 전년比 75% ↓…“비수기 진입·투자비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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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8. 04. 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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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74.8% 감소한 1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205억원으로 4.6% 늘었으나 당기순익은 97억원 순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비수기 진입과 미래 준비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 듀얼 카메라모듈 등 하이엔드급 부품 확대로 매출이 증가 했다”며 “영업이익은 핵심 사업 생산능력 확대 등 투자를 확대한 가운데 뚜렷한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원화 강세 영향도 있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같은 기간 10% 증가한 1조14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51% 감소한 실적이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21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26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LED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1248억원 매출을 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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