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행안부, 맞춤형 지진 교육자료 배포…수도권 지진 순회교육 실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80426010015519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18. 04. 26.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지진방재
행정안전부는 각급 학교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누구나 쉽게 지진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맞춤형 지진 교육 자료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안부가 교육자료 제작에 나선 이유는 최근 경주와 포항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한 자발적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진 교육교재는 아동용·청소년용·일반용 등 3가지로 구성되며, 영상자료 2종과 교육자용 교안도 함께 제공된다.

지진의 원리와 행동요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설명과 그림 위주로 디자인했고, O·X퀴즈 등 간단한 게임을 넣어 교재의 지루함을 덜었다. 자료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행안부 누리집 등에 전자파일로 제공한다.

특히 시각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점자책자는 5월 중 전국 173개 특수학교 및 복지관에 배포해 지진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행안부는 지진교육자료 배포와 함께, 27일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학교 안전교사와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진대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정확한 지진 정보와 행동요령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실시되며, 지진에 대한 일반 상식·대피요령·효율적인 교육·훈련방법을 안내하고, 가상현실(VR)체험을 통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은 “국민들께서 지진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지진관련 교육 자료를 다양한 형태로 개발·배포하고, 지진대비 순회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