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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평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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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8. 04. 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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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부터 본격 측량, 올해 내 경계 확정
충남 태안군이 다음 달부터 태안읍 평천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도지사로부터 지정·고시된 태안읍 평천지구에 대해 지난 19일 한국국토정보공사 태안지사를 사업 측량·조사 대행자로 선정, 내달부터 본격적인 측량에 돌입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위성(GPS) 측량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우수 지적측량 수행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8일까지 대행자 선정공고를 거쳐 참여 신청기관에 대한 평가를 완료했으며, 내달 측량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경계를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도 평천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토지경계 분쟁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 이용 가치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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