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중에서는 신한은행과 대구은행이 지난해 하반기 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2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관계형금융 취급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관계형금융 잔액은 5조9210억원으로 전년대비 40.8% 늘었으며 이중 장기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지분투자는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다.
전체 중소기업대출 대비 관계형금융 비중은 0.90%이며 지방은행의 관계형금융 비중은 2.01%로 시중은행 2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관계형금융은 3년이상 장기상품으로 3년이상 5년미만이 76.9%, 5년이상 10년 미만이 14.7%, 10년 이상이 8.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3년 미만 대출이 대부분(90.7%)인 전체 중소기업대출에 비해 관계형금융은 기업에 안정적 장기자금을 공급하는데 매우 유리하다고 금감원은 평가했다.
대출금리도 평균 3.58%로 전체 중소기업대출 평균금리(3.68%)보다 낮은 수준이다.
관계형금융은 제조업 비중이 48.9%로 전체 중소기업대출(34.9%)에 비해 기반산업에 대한 자원 배분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말 기준 중위등급(4~6등급)비중은 77.8%로 전체 중소기업대출(73.7%)보다 높은 수준으로 중시용 기업의 자금조달에 유리하다.
또 담보대출 비중은 71.4%로 전년대비 2.2%포인트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