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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가정용 LP가스 폭발 현장...폭격맞은 듯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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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8. 05. 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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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잔해물 인근 100여m날아갈 정도 위력에 초토화
소방당국 사고 원인 가스누출로 판단
폭발 잔해물 헤쳐 시신 발견하기도
양주시 봉양동에서 연휴의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11시 13분 경
양주시 봉양동에서 연휴의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11시 13분 경 가정용 LP가스통이 폭발해 집에 머물던 주민 2명이 사망하고 주택 2채 완파를 포함해 5채가 부분 파손되고 공장 1동 분분 파손과 차량 여러 대가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둰이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이대희 기자
경기 양주시 봉양동에서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7일 오전 11시 13분경 가정용 LP가스통이 폭발해 주택 2채 완파를 포함해 5채가 부분 파손되고 공장 1동 분분 파손과 차량 여러 대가 훼손됐다.

또 가스폭발사고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7분 만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폭발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건물 잔해물 속에서 집에 머물던 60대 여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의 시신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LP가스통 폭발은 인근 100여m까지 잔해물 등이 날아갈 정도로 컸으며, 폭발이 발생한 집과 옆집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다른 옆집도 일부가 부서져 내리는 등 처참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8일 오전 10시부터 소방, 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가스가 새어 나와 폭발로 이어진 이유에 대해서 폭발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다.

한편 사고 당일 오전 11시 15분에 가스폭발사고 신고가 접수되자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대 출동지령과 함께 특수대응단 추가 출동 지령 등을 내려 사고 현장에 7∼8분에 도착, 무너진 건물 잔해물들을 헤치며 구조 활동을 펼쳤으나 이미 숨진 채 잔해물 더미에 깔린 2구의 시신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양주시는 재난상황보고서를 통해 이재민 지원 절차 협의 및 양주시 생활안전보험 적용 협의 등을 놓고 지원대책을 강구 중이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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