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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 경기 파주서 대북전단 15만장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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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승인 : 2018. 05.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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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에도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대북전단 15만장을 살포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 회원 6명은 12일 오전 0시30분께 경기도 파주시에서 대북전단 15만장을 비롯해 1달러 지폐 1000장, 소책자 250권, USB 1000개 등을 대형 풍선 5개에 배달아 북측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풍선에 매달린 대형 현수막에는 ‘감정은의 거짓 대화 공세, 위장 평화 공세에 속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5일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했으나, 경찰 봉쇄와 지역 시민단체 및 주민들의 반대로 실패했다.

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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