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시외·마을버스 134개 업체 3087명 채용 정보 제공
이번 정보 제공으로 채용 관련 사항을 한 눈에 확인하고, 입사 지원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개정된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른 버스업체 운전기사 고용 촉진과 교통대란 최소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31개 시군 일자리센터의 협력으로 이번 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잡아바!’에는 현재 채용계획이 있는 도내 버스업체의 업체명, 소재지, 업종구분(시내·시외·마을버스), 모집인원 등의 정보가 기재돼 있어 구직자는 이를 확인한 후 희망하는 업체를 클릭하면 온라인으로 손쉽게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도는 앞서 134개 버스업체로부터 채용계획을 전수 조사했으며, 현재 3087명의 구인 수요를 접수했다. 이와 함께 31개 시군 일자리센터와 협조해 버스업체별 채용 전담상담사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상담사는 구직자들이 원하는 버스업체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전화 및 오프라인 상담 등을 통해 신청서 접수, 서류 안내, 면접일정 조율 등을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는 노선버스의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이후 기존 격일제에서 1일 2교대제로 근무형태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최대 1만2000명의 추가채용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 관계자는 “현재 도는 지역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일부 노선은 감차(감회)가 이뤄질 수 있다”며 “다만 근로시간 단축으로 졸음운전 방지 및 운행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버스 운전직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