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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건설기계제작 결함 시험동’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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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8. 05.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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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붕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이 30일에 개최된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험동 준공식에서 기념사를 전달하고 있다./제공=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0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건설기계제작결함 시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험동은 연면적 883.34㎡(약 267평) 규모로, 조종사보호구조 시험장비 등 7종의 안전기준 성능 시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험시설 및 장비 확보됨에 따라 유압배관시험 등 기존에 성적서 확인 그쳤던 항목에 대해 공단이 직접 성능시험을 실시한다.

건설기계의 제작동일성조사와 소비자 신고를 통한 안전결함조사를 수행한다.

제작동일성조사는 건설기계 형식승인 및 확인검사 결과에 따라 판매되는 건설기계가 동일하게 제작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소비자 신고를 통한 안전결함조사는 신고된 결함정보가 안전운행 및 작업안전에 지장을 주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제작동일성조사 부적합, 안전운행 및 작업안전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확인되었을 때 해당 건설기계는 리콜명령이 내려진다.

또한, 이 시험동은 건설기계 제작 관련 국내 산업 보호와 기술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활용된다. 제작사가 신규 건설기계 개발 단계에서 안전기준 성능시험 등을 요청할 때 공동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건설기계 제작결함조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아울러 민간 기업의 참여 등 민·관 협력이 확대돼 건설기계 개발 부문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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