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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목포와 장흥·보성·여수 등 전남 지역을 훑은 데 이어 9일 고향인 대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후 대구·경북 지역을 돌며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목포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사전투표를 하려다 시간이 맞지 않아 일정을 변경했다. 그는 9일 경기 지역 지원 유세에 앞서 자택 인근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도 지도부 차원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보수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홍준표 대표는 오전 서울 송파 잠실7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곧장 서울역으로 이동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홍 대표는 사전투표 후 기자들에게 “지방선거는 국민의 관심이 낮아 투표율이 저조하다”며 “당에서 투표율 제고를 위해 오늘내일, 당력을 총동원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사전투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선·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유세 지역에서 각각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박 공동대표는 오전 광주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유 공동대표는 대구 중구 동인동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목포에서 선대위 연석회의를 마친 뒤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장 원내대표는 투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정당이 호남 발전을 책임질 것인지, 어떤 인물이 지역을 지킬 것인지 현명하게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인천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정호진 선대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제1야당을 정의당으로 교체해주시면 민생과 개혁을 위해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겠다”며 “사전투표부터 후보도, 정당투표도 기호 5번 정의당”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전투표] 유승민 대표 '사전투표합시다.'<YONHAP NO-5508>](https://img.asiatoday.co.kr/file/2018y/06m/08d/2018060801000684900036941.jpg)





